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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Happy Sunday_연극 <뷰티풀 선데이>

Happy Sunday

 

밝은 햇살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 일요일 아침. 정해진 일정 없이 나만을 위한 하루가 주어진다면 어떤 ‘뷰티풀 선데이’를 만들어야 할까? 뮤지컬 <뷰티풀 선데이>의 배우들이 펼치는 행복한 상상. 

editor 조은화

강연정
유현석
밥도 안 먹고 늦게까지 자다 일어날 거예요. 눈을 뜨자마자 인터넷 뉴스를 읽고 SNS 탐방을 합니다. 웹툰도 보고 OTT서비스로 보고싶었던 영화나 드라마를 봐요. 다 보고 나면 그 사이 업데이트 된 뉴스가 있겠죠? 발 빠르게 소식을 확인하고 식사를 챙겨 먹어요. 맛있는 밥을 먹고 또 SNS 세계를 헤엄치다 다시 뉴스를 보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가 스르르 잠들고 싶어요.
최호승
성연
최유진
최정헌
2022년은 쉬지 않고 바쁘게 달려왔던 것 같아요. 새해가 밝았으니 아무도 나를 찾지 못 하는 곳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요. 핸드폰도 없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거죠. 평소 스스로를 위한 작은 선물조차 하지 않는 편이라 이 시간만큼은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김지온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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