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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아트가 된 미키 마우스_전시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아트가 된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Mickey Mouse Now and Future)>는 미키 마우스의 변천사부터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포토존 등 체험 공간까지 구성되어 있어 미키 마우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 

첫 번째 섹션 ‘원더풀 미키 마우스’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찬란한 애니메이션 역사 속의 미키 마우스를 만난다. 1928년 11월 18일 미키 마우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두 번째는 일본의 난즈카(NANZUKA)에서 기획한 섹션으로 이번 전시의 모티브가 된 메인 콘셉트가 담긴 공간이다. 난즈카는 미키 마우스를 사랑하는 세계 각지의 아티스트들에 의한 ‘팬 모임’을 테마로, 미키 마우스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서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전시회를 일본 내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일본 전시장 전경, 하비에르 카예하의 대형 미키 마우스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스페인 아티스트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를 비롯해 한국 아티스트 윤협, 스티키몽거, 장콸, 영국 아티스트 제임스 자비스(James Jarvis), 올리버 페인(Oliver Payne), 일본 아티스트 하지메 소라야마(Hajime Sorayama), 타나아미 케이이치(Tanaami Keiich), 나카무라 테츠야(Nakamura Tetsuya), 하로시(Haroshi), 요시로텐(Yoshirotten),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로비 드위 안토노(Roby Dwi Antono), 미국 아티스트 대런 로마넬리(Darren Romanelli)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생각을 그려낸 다양한 미키 마우스 작품들을 선보인다. 세 번째 섹션은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를 주제로 미키 마우스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을 구성했으며, 마지막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섹션에서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된 다양한 에디션들을 선보인다. 2022.12.10-2023.4.9|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일본 전시장 전경, 하지메 소라야마의 대형 미키 마우스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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