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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엔젤과 작별을 고하는 김호영과 그를 이어

GOD BLESS YOU 놀 줄 아는 수녀들의 이야기.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주역들이

묵직하게 울림을 전하는 작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말하는 뮤지컬 .

오랜만에 오르는 뮤지컬 무대를 위해, 서인국은 일찌감치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