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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으로 떠나요_고양문화재단

고양으로 떠나요

고양문화재단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객을 맞이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고양문화재단이 지역민을 위한 문화 활성화에 시동을 건다.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프로그램을 11월 한 달간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에서 개최하는 것. 동시에 관객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하고 있다. 객석 거리두기 공연을 지원하는 각종 운영 시스템과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가족 등 2~4인 동반관객이 한데 모여서 관람할 수 있는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을 국내 공연장 최초로 시도한다.
가을엔 클래식
11월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클래식 마티네 <2020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오상진의 스윗 클래식 2 – 아더 첼로 콰르텟>이다. 당초 6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공연이, 가을 정취와 함께 만날 수 있게 됐다. 네 명의 젊은 첼리스트들이 모여 창단한 ‘아더 첼로 콰르텟’은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중후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첼로의 매력을 보여준다.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인 만큼 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오상진의 해설이 더해진다. 11.5 | 목 11:00
몸짓에 담긴 기억

김가은 댄스 컬렉티브의 <모호한 경계 III – SPACE : Park>가 무대에 오른다. 고양예술인 레퍼토리 개발 공동제작 프로젝트의 2020년 첫 번째 작품. 임의의 공간을 컨셉으로 안무자와 무용수의 경험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이 전개된다. 11.5-6 | 목, 금 19:30

전설과 스타의 만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지원을 받은 <정미조X말로X박주원 ‘The 3 LIVE’>도 눈길을 끈다. 최근 성공적으로 컴백한 1970년대 디바 정미조와 한국 재즈 보컬의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말로, 집시 기타의 히어로 박주원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 가요의 전설과 한국 최고 재즈 스타들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11.7 | 토 17:00
희극 속 비극

한국연극 ‘2019 공연베스트7’에 선정된 극공작소 마방진의 <낙타상자>도 고양을 찾는다. 고선웅 연출 특유의 과감한 시도에 웅장하고 클래시컬한 음악, 감성적인 안무가 더해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1.13-15 | 금 20:00 토 14:00 18:00 일 15:00

히트곡 메들리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는 <2020 아침음악나들이 – 보컬리스트 특집 시즌 5>. 고양문화재단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으로 4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특집에는 가수 박미경이 초대된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박미경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히트곡을 선보인다. 11.26 | 목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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