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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먹지?

공연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늦은 밤. 뮤지컬 <비스티> 배우들이 선택한 메뉴는 무엇일까.
editor 나혜인


김종구┃이재현 역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매콤한 닭발과 한 잔의 소주. 여기에 소중한 가족들까지 함께한다면 지치고 피곤한 일상에 적당한 위안이 되더라고요. 앗! 그리고 닭발은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어야 제대로 된마침표입니다. 꼭이요~♡♡♡♡♡

정민┃김주노 역

저는 주로 집에서 밥을 해먹습니다. 하지만 치킨,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2회 공연을 한 날은 고칼로리로 에너지를 보충하곤 하죠. 오늘도 2회 공연을 했습니다~ 과연 제가 시킨 배달 음식은?

구준모┃이승우 역

저의 배달 음식 추천 메뉴는 ‘순살 눈맞은치킨+호로록 떡볶이’입니다. 이 조합은 최고의 절친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치킨 위에 떡볶이 국물이 적셔진 양파 이불을 덮고 한 입하면 땡! 중간중간 치킨 부스러기들을 떡볶이 국물에 시리얼처럼 말아먹으면 파티는 끝!

정동화┃이재현 역

공연 다음 날 휴일이 있을 땐 그 전날의 다이어트 보상을 위해 아점시간 제게 작은 선물을 줍니다. 오늘은 짬짜면과 탕수육!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배달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간판이 ‘짬뽕지존’이어서 짬뽕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짜장과 탕수육까지 지존인 듯. 그래서 짬짜탕을 애용합니다. “여봐라… 내가 짬. 짜. 탕.을 먹을 상인가…”

박정원┃강민혁 역

좋아하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뭘 적어야 할지 고민인데요. 그중 하나를 고르라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떡볶이를 고르겠습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기는 편인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하루의 피로를 쫙 풀어줄 만한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 행복해진답니다. 떡볶이에 주먹밥이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한 입하셔요. 아~

조훈┃이승우 역

전 자취를 하다 보니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 먹는 편인데, 최근 좀 충격적이었던 게 빙수와 커피가 배달된다는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얼마 전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추가한 크로플에 커피까지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카페 진동벨 대신 저희 집 초인종 벨이 울릴 때 그…미묘한 기분! 굉장히 색달랐어요!!

박준휘┃강민혁 역

저는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공연과 연습을 제외한 외출은 최대한 줄이고 있어요. 요즘은 ‘성북동빵공장’의 빵이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려서 잼이랑 버터를 발라 우유랑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고요:)

조풍래┃알렉스 역

요즘 제가 가장 오래 있는 곳은 집입니다. 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니고 사실 저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요. 배달 음식 중 족발을 참 좋아하는데요. 같이 오는 막국수와 콩나물국, 부추김치도 참 좋아하지요~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추가는 필수! 넷플릭스를 보면서 먹으면 2배로 맛있어요. 힘든 시기지만 우리 꼭 족발 먹으면서 이겨내요! 참고로 전 앞다리가 더 좋아요 ㅎㅎ

송광일┃강민혁 역

전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가을이 다가온 거죠^^ 저는 회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전어와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해볼게요~ 하루빨리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서 포장마차나 횟집에 앉아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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