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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THEATRE CALENDAR 2020_KBS교향악단

THEATRE CALENDAR 2020

 

 

라인업 발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올해부터 레퍼토리 시즌을 시작하는 경기도문화의전당새롭게 재도약하는 고양문화재단거장들과의 협연으로 무대를 빛낼 KBS교향악단의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editor 이민정

 


KBS교향악단: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베토벤 250주년을 맞아 거장들이 베토벤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물론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역임한 정명훈과 기타옌코의 컴백, KBS교향악단이 꼽은 다시 보고 싶은 협연자 3인 초청현 뉴욕필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의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베토벤을 기억하며…

2020년은 악성(樂聖베토벤(1770~1827)의 탄생 250주년 맞아 그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열리고 있다. KBS교향악단 역시 2020년 베토벤을 기념하기 위하여 최고의 거장들의 베토벤 연주 해석을 관람할 수 있다. 4월 디트로이트 심포니 음악감독인 레너드 슬래트킨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파질 세이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시작으로, 7월에는 발레 눈의 여왕의 작곡자이자 밴쿠버 심포니 음악감독인 브램웰 토비와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3, 8월에는 정명훈과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교향곡 6, 9월에는 휴스톤 심포니의 명예 지휘자인 한스 그라프 지휘로 엠마누엘 엑스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과 교향곡 5마지막 12월에는 전설의 KBS교향악단 지휘자 드미트리 기타옌코와 손열음이 2020년 베토벤 250주년 탄생을 장식하기 위한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 前상임지휘자들의 컴백과 뉴 페이스(New face)

2020년 KBS교향악단은 얍 판 츠베덴레너드 슬래트킨한스 그라프브램웰 토비 등 세계적인 거장을 대거 섭외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였다또한 KBS교향악단의 5, 6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정명훈과 드미트리 기타옌코가 KBS교향악단의 2020년 정기연주회에 동시에 초청되었다지휘자 정명훈은 2018년 20년 만에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의 지휘를 맡은 이후 또 다시 초청되었으며드미트리 기타옌코는 퇴임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KBS교향악단을 지휘한다특히 드미트리 기타옌코는 “올해 80세의 생일을 맞아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KBS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어 무척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KBS교향악단은 세계 클래식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기획도 준비하였다독일 지휘자 디르크 카프탄(독일, 1971년생), 라몬 테바르(스페인, 1978년생등 1970년대 태어난 젊은 지휘자들과 함께 신선하고 도전적인 무대를 준비한다특히 디르크 카프탄은 2020년 KBS교향악단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하며라몬 테바르 역시 유일하게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등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만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KBS교향악단이 특별하게 다시 초청한 세 명의 연주자들

KBS교향악단 재단법인 출범 8년 동안 100명이 넘는 수많은 협연자들이 KBS교향악단을 다녀갔다그 중 연주자스태프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었던 파질 세이제임스 에네스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세 명의 연주자들을 다시 초청하였다. 우선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 파질 세이는 제719회 정기연주회에 출연하여 뛰어난 협주 실력과 더불어 피아노 건반을 치는 대신 현을 뜯는 새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 역시 제721회에 출연하여 연주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였으며 당시 음악회는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또한 2019년 제742회에 초청되어 무대를 뜨겁게 달군 미녀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공연 역시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클래식 상반기 추천작으로 선정될 만큼 화제가 되었다.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KBS교향악단과 세 번이나 함께한다

2020년 KBS교향악단은 현존 세계 최고의 지휘자 중 하나인 얍 판 츠베덴을 무려 세 번 초청한다네덜란드 출신의 얍 판 츠베덴은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며, 2019년 KBS교향악단에 초청되어 특유의 섬세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웅장한 브루크너 교향곡을 해석하여 세간에 큰 주목을 끌었다특히 츠베덴과 KBS교향악단의 2020년의 세 번의 정기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1~4번 전곡을 모두 연주할 계획이다브람스는 베토벤 사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베토벤을 직접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그의 음악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한 작곡자로 알려져 있다.

 

 


2020 KBS교향악단 캘린더

*코로나19로 인해 3월 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추후 공연 변동사항은 KBS교향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www.kbssympho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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