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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운당여관으로 오세요_서울돈화문국악당 ‘운당여관 음악회’

운당여관으로 오세요

 

오래 전 예술가들의 창작산실이었던 운당여관이 2020년 다시 태어난다.

 


음악그룹 나무 (3.29)

창작국악그룹 불세출 <불세출> (3.22)

 

‘운당여관’은 인간문화재 23호 박귀희 명창이 운영하던 한옥 여관으로 1950~80년대 종로를 찾는 예술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자 국수전국기전 등이 열리던 바둑 산실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돈화문국악당의 <운당여관 음악회>는 예술가들이 창작을 실현해 내던 종로구 운니동에 실제 자리했던 ‘운당여관’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2020년 <운당여관 음악회>는 창작 작업을 통해 자기들만의 음악 세계를 형성하며국악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운당여관 음악회>에서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8개의 공연팀이 출연하여 각각의 다채로운 음악의 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운당여관의 첫 번째 문을 여는 팀은 입과손스튜디오입과손스튜디오는 대표적인 판소리 시리즈 <판소리동화시리즈안데르센>와 <완창판소리프로젝트2-강산제 수궁가중 일부를 눈대목으로 공연한다이어 소리꾼 장서윤의 <사적인 콘서트 ‘사심가’>,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전수자 장명서의 <MESSAGE 2>, 창작국악그룹 불세출의 <불세출>, 국악앙상블 음악그룹 나무의 <Song of Willow> 공연과 같은 창작 국악곡부터 25현가야금 연주자 서정민의 <25현가야금 콘서트 ‘서정민 음악 접근하기’>,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의 <The Middle>의 국악 연주를 통해 총 2주간 ‘현대판 운당여관’을 만날 수 있다또한 이번 <운당여관 음악회>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음악을 만드는 젊은 창작자들의 고민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돈화문국악당은 <운당여관 음악회>를 통해 많은 예술인들의 사랑방이자 창작공간이었던 ‘운당여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해 ‘운당여관 음악회’ 모든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네이버 TV와 V라이브, 서울돈화문국악당 페이스북 채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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