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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SPECIAL] THEATRE CALENDAR 2020_①세종문화회관

THEATRE CALENDAR 2020

새해가 밝았다공연예술계도 새로운 소식들과 함께 밝게 떠올랐다이제 2020년 달력을 펴고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할 공연에 동그라미를 칠 차례다.
editor 이민정


 

세종문화회관

올해로 다섯 번째 해를 맞는 2020 세종시즌의 라인업소문난 잔치에 늘 먹을 것이 풍성했던 세종문화회관의 올해 주요 공연을 소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세계 최정상의 클래식 공연

세종문화회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2020 신년음악회>로 경자년 새해를 시작한다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세계 무대를 휩쓸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함께 한다서울시합창단은 현시대 최고의 합창 전문가인 독일 캄머코어 슈투트가르(Kammerchor Stuttgart)의 지휘자 프리더 베르니우스(Frieder Bernius) 초청 연주회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서울시오페라단은 1800년 로마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페라 가수 ‘플로라 토스카’와 연인인 화가 ‘마리오 카바라도시’가 나누는 잔인하고도 참혹한 사랑이야기 오페라 <토스카>를 선보이며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두 번에 걸쳐 국내 최고의 지휘자인 임헌정김대진 지휘로 베토벤 시리즈를 무대에 올린다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김다미문지영노부스콰르텟 등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클래식 향연, 2020 세종체임버시리즈도 빠뜨릴 수 없는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뮌헨필하모닉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매년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에서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제11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와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한다또한세종 그레이트 발레 시리즈에서는 세계최고의 발레단이 선보이는 발레의 정수‘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해외 프로덕션과 손에 손잡고

올해는 특별히 해외 프로덕션과 함께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서커스를 선보이는 캐나다의 독보적 서커스 단체 Machine de Cirque가 예술과 인간의 상관관계를 쏟아지는 페인트 속 캔버스로 초대하는 서커스 <La Galerie>와 영국의 BOP극단과 스코틀랜드 국립극단 공동제작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연출 겸 작가 로버트 소플리 게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뮤지컬 <나의 왼오른발>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뮤지컬단

예술단이 마련한 창작 공연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은 올해도 새로운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서울시극단은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작가이자 연출가인 구자혜의 신작 <로드킬(가제)> 을 선보이며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귀향>에 이은 두 번째 역사시리즈로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20대들이 이끌어간 민주화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어요>를 준비하고 있다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활성화를 위해 ‘위촉곡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들의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첫선음악회>를 선보인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귀향> (2019)

공연과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미래의 관객인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 <베이비 클래식>를 선보이며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다같이 볼 수 있는 명작 뮤지컬 서울시뮤지컬단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올려질 예정이다. 12월 송년을 맞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인 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는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더불어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미있고 다양한 캐럴 음악 축제신나는 캐럴여행를 선보인다또한매년 겨울방학 시즌의 스테디셀러인 서울시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한 여름 밤의 꿈>도 가족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작품이다.


2020 세종문화회관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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