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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플러스

사랑에 빠지고 싶을 때_연극 <오만과 편견>

 

사랑에 빠지고 싶을 때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을 각색한 연극 <오만과 편견>이 오는 8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국내 초연무대의 막을 올린다.

 


 

 

 

19세기 영국 시골마을에 젊고 부유한 신사가 이사오고, 딸들에게 좋은 배우자를 찾아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던 베넷 부부가 딸들을 시집 보낼 계획을 세우며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기본적으로영국 중상류층 여성의 삶과 서로 다른 계급의 청춘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지만, 결혼을 결정하는 이유가 단지 상대방의 가문, 재산, 명성 같은 외적 조건뿐이었던 당시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풍자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제인 오스틴의 섬세하고 재치 있는 문체로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은 출간 된 후, 20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영문학 최고의 소설로 손꼽히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여러 차례 영화화 되고, 드라마로 각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에 조선버전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등장하는 등 오늘날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시초가 된 작품이다. 연극 <오만과 편견>의 국내 초연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연출 애비게일 앤더슨과 박소영 연출의 협업으로 한국 프로덕션만의 새로운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소영 연출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키다리 아저씨> 연극<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음악극 <태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서 관객의 감성을 두드리는 서정적인 연출로 호평받아 왔다.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들 참여

연극 <오만과 편견>의 국내 초연은 수많은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이 함께한다. 예쁘고 똑똑하며 유머감각도 가지고 있지만, 편견에 사로잡힌 ‘엘리자베스’와 사랑 때문에 야반도주를 하고 집안을 발칵 뒤집어놓는 엘리자베스의 철부지 여동생 ’리디아’를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A1’역에는 김지현과 정운선이 참여하며, 잘생기고 부유한 상류층 신사지만 첫 만남에서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거절당하는 주인공 ‘다아시’와 리디아와 야반도주를 하는 군인 ’위컴’ 등 다수의 캐릭터를 연기할 ‘A2’역에는 이동하, 윤나무, 이형훈이 캐스팅되었다.

 

 

 

 

ATTENTION, PLEASE

연극 <오만과 편견>

기간 2019년 8월 27일-10월 20일

시간 20:00(평일)ㅣ15:00 19:00(토)ㅣ14:00 18:00(일〮공휴일)ㅣ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충무아트센터중극장 블랙

가격 R석 5만5천원ㅣS석 4만5천원ㅣA석 3만원

문의 02-744-4033(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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