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Image Alt

시어터플러스

악마니까 그래_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악마니까 그래

모든 캐릭터가 악역이다. 4인의 악역들로만 구성된 스토리로 주목을 받는 악마들의 파워게임,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지난 2016년 <Q>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국내 최초로 공연 전막을 생중계로 진행하여 공연 계의 생중계가 활성화되는 시초를 마련했으며, 특히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관객들의 성원 속에 이례적으로 출연 배우들과 창작진이 함께 하는 작품 상영회와 GV행사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3년 만에 원작명 그대로 돌아온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현 사회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강력범죄를 소재로 한다. 겉으로는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서로의 뒤에서 서로를 조종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인다. 작품은 국민 모두의 증오심을 사고 있는 연쇄 살인범이 체포되며 시작된다. 전대미문의 잔혹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살인마에게 모든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것을 이용하려는 한 스타 프로듀서는 뇌물에 눈이 먼 교도소장과 명예욕에 눈이 먼 대한민국 특급 검사를 섭외하여 최초로 라이브 리얼리티 방송을 진행한다.

대학로의 악동들

각 인물의 약점을 공략하여 네 명의 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한 장본인, 프로듀서 역은 정성일, 임병근, 장지후가 맡았다. 50명의 아동을 살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령불명, 국적불명, 신원불명의 연쇄 살인마 싱페이 역에는 백형훈, 송유택, 정인지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연소 천재 검사, 명예욕에 휩싸여 국민 영웅이 되기 위해 이 판에 끼어든 이지환 역은 조풍래, 이형훈, 조원석이 참여한다. 다른 누구보다 내가 우선이고, 돈 앞에선 정의도 저버리는 교도소장 역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이름을 올렸다. 관록의 배우 조찬희가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대학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또한 초연 당시 악하지만 한없이 나약했던 교소도장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던 김준겸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김대곤은 매 작품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연기로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는 배우다.

ATTENTION, PLEASE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기간 2019년 7월 9일-9월 29일

시간 20:00(화~금) | 15:00 19:00 토 | 14:00 18:00(일,공휴일),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가격 R석 6만원 | S석 4만원

문의 1577-3363


*기사의 저작권은 ‘시어터플러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무단 편집 및 재배포 하실 수 없습니다. 해당 기사 스크랩 시, 반드시 출처(theatreplus.co.kr)를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어기는 경우에는 민·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