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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하니까_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코로나19로 인해 관객들이 온라인 상영회로 집콕문화생활을 즐기는 동안, 배우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집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기 위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배우들의 추천 아이템을 만나보자. editor 손정은


이승현

당신의 집에 아이가 있으면 심심하다고 느끼고 싶어질 걸요. 어른도 답답한데, 꼬마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다가 시간이 나면 노래 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밖이 아니라 주차장의 차 안에서,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을 때만요!

 

권용국

저는 일단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와 영국 드라마를 정주행합니다. 미국 드라마는 <나르코스>, 영국 드라마는 <셜록홈즈>를 추천합니다! 그러다 계속 집에 있으면 배만 나올 것 같아서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합니다. 코로나19를 이기려면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문경초

저는 홈트레이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헬스장에 가거나 외출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때마침 유튜브에도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영상들이 많이 업로드되고 있고요. 특별한 기구가 없어도 저렴한 요가 매트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 언제든지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어요. 운동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청소는 덤!

 

안창용

소리를 많이 내는 직업을 가져서 그런지,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하루 종일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잡생각들을 지워내는 휴식을 취하고는 합니다. 육체적 휴식도 좋지만 정신적인 휴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매일 한다면 힘들겠지만) 가끔은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몸도, 마음도 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조풍래

저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기묘한 이야기>, 그리고 이번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도 함께하는 제 친구 김도빈이 출연한 <비밀의 숲>을 전부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어려운 시기이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잘 이겨내보아요!

 

김도빈

우리집 멍멍이, 야옹이랑 있으면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밥 주고 털 치우고 간식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이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돼서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도 마스크 벗는 날까지 화이팅! 코로나19 물러가라!

 

장민수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을 때나 여유가 생겼을 때 어질러져 있는 옷장을 정리해요. 음악이나 영화를 옆에 틀어 놓고요. 옷들을 하나하나 개고 정리하다 보면 어지러운 생각들 또한 정리되고, 깔끔해진 옷장을 보면 기분도 좋아져요. ,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영화나 음악에 빠지게 되면 말이죠.

 

유성재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기에 저는 여유가 있을 때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좋은 곳에 놀러 갈 순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금 제 앞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너무 감사한 요즘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라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삶이 고단해서 지칠 때 한 번씩 저를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황민수

저는 평소에 외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해서 집에서 혼자 휴식할 때 넷플릭스를 즐겨봅니다. 볼거리도 많고 연기에 도움받을 요소들도 많아요. 최근에 푹 빠져서 본 것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종이의 집>이라는 스페인 드라마인데,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작품이에요. 여러분에게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예요. 아시죠? >_<

 

박영수

아무래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삼시 세끼를 집에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요리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고,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요리를 해보게 됐습니다. 사진과 같은 요리들을 처음으로 시도해보게 됐죠! 가장 자신 있는 메뉴는 볶음밥입니다!

 

박규원

요즘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넷플릭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 유명한 영화나 미국 드라마도 좋지만, 저는 지나간 국내 드라마들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저도 집에 있으면서 <시그널>, <미생> 등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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